블러드미

데이 트레이딩 스윙 트레이딩?

우량주로 데이 트레이딩 도전해봤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하루에 1% 오르기가 진짜 마니 힘드네요 

수수료 땜시 조금 올라서는 특히 그날 그날 털고 나올수가 없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은 정말 중소형주로만 해야 된다고 느꼈네요

우량주는 변동성이 적고 물량도 진짜 많아서 

보합되는 경우가 대다수인것 같아요 

우량주의 경우는 3~5% 를 수익을 목표로 스윙 트레이딩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량주를 하는 경우는 직장인이다 보니 그래도 마음편하게 일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중소형주 -- 언제 훅갈지 모르는데 업무에 완전 집중하기 힘들것 같네요

그리고 느낀점 두번째입니다. 

수급은 가치를 우선합니다. 

특히 스윙 트레이딩 처럼 상당기간 단타위주로 접근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네요

저평가주다 머다 머다 하는데 그런 주식은 6개월 이상 장기보유할 경우 수익이 좋을것 같구요 

단타나 스윙은 그날그날 수급 좋은 종목으로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박사과정 하면서 교수님이 꼭 하시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Don't marry with your hypothesis !!

자기가 세운 가설과 절대 결혼하지 말라~~

주식시장같은 경우 특정 종목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위험한거 같아요 

저두 선호하는 종목 , CJ, 현대차 , 하이닉스 같은 종목은 저평가라 생각해서 떨어졌을때 우선은 홀딩하는데

떨어져도 단기 대응이 안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믿고 기다리면 수익을 주긴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불안하긴 마찬가지네요

저평가주 좋지만 스윙트레이딩 위주로 대응하시는 거면 

우량주 중심이지만 자기 종목만을 고집하지 않는 유연성도 필요한것 같네요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초보 개미의 눈물 CJ 에 물리다 ㅠㅠ

왜 내가 사는 종목은 사자마자 떨어지고 

팔고나면 금방 올를까요? ㅠㅠ

진짜 내 계좌를 훔쳐보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아 진짜 못 참겠다 손절하고 떠나자마자 거짓말처럼 

3~4%가 오르네요 

내 계좌 누가 훔쳐보는거야?

오늘 CJ 입성했는데 177,500원 제일 고가에 사고 물렸네요 

마지막에 174,500원까지 곤두박질 쳐내리네요

그것두 제일 비싼 가격대에서 사자마자 물렸어요

참 정말 어떻게 해야 수익이 날 수 있는지요 

진짜 모르겠네요 ~~

1월까지는 그래도 오르는건 올랐는데

2월부터는 전혀 벌리지가 않고 손실만 쌓여갑니다. 

주식 진짜 어렵네요

주식시장이 꼭 제 마음을 미리 알고 대응하네요 

암튼 CJ에 물리신 분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