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나의 비전

나의 꿈 나의 비전

나의 꿈 나의 비전을 여기서 그려본다. 

10대 --

시골 출신의 남자로서 고등학교 까지 시골에서 마쳤다. 

특별하게 나의 10대에는 특별함이 없었고 무난하게 잘 지냈다고 본다.

무던한 성격이라서 예민하지 않고 모든일에 중심적으로 사고하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또한 부러워 하거나 질투하거나 예민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까닭에 고2때까지 주말마다 시골에 가서 농사일 소소한 일들을 도와드려야 했다.

어렸을적부터 시골에 살았던 지라 그런일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사실은 자포자기같은 심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나의 시골생활은 변화라는 것이 생길수 없다고 보았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으며 

언젠가는 .... 이런 명제를 달고 계속 참고 살았던 것 같다. 

20대 

20대부터 나의 변화가 찾아왔다고 볼 수 있다. 

10대부터 간직해온 "언젠가는...." 이라는 명제가 실현되었다고 본다.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여 학교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2002년 수능성적이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큼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직전 모의고사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고3때 딱 8개월 공부하여 고려대 (안암)에 입학하게 되는 기적을 경험한다